한*규 학생

서로 다른 국적의 친구들과 활동을 해서 즐겁고 새로웠다. 선생님의 수업을 이해하기 쉬웠고 재미있고 특이한 액티비티로 수업을 즐겁게 해주셨다. 반 친구들은 활동적이고 친절한 친구들이 있어서 듬직했다. 특히 오스트리아 친구들이 재미있고 친근했다.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수업은 인터넷 자료수집 수업이었다. 오후에 액티비티가 있어서 학교에서 심심할 수가 없었다. 음식도 맛있고, 방도 좋았다. 침대가 편해서 잠이 잘 왔다. 캠프가 계획을 정말 잘 짜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정말 즐거웠고 시간제한 때문에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주*환 학생

게임을 이용해서 수업에 대해 이해가 빨랐다. 오후 액티비티 수업이 가장 재미있었다. 반 친구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어서 빨리 친해졌다. 가장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수업은 영어 레슨이었다. 한국 학교 수업과 다른 점은 영어 시간 도중 인터넷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외국친구들과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캠프가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외국친구들과 만나면서 얘기를 해서 영어를 쓰게 되어 영어가 느는 것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최*진 학생

선생님도 좋고 착하시고 수업이 재미있었다. 선생님이 착하고 학생얘기도 잘 들어주셔서 좋았다. 반 친구들은 모두 친절했고, 특히 중국인 친구가 친절했다. Hannah H teacher 수업이 가장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한국 학교 수업과 다른 점은 강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얽매이지 않고, 자유가 많다. 수업을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한다. 가장 즐거웠던 특별활동은 깃발 뽑기이다.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았고, 선물 같은 것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서 좋다.

박*석 학생

3주동안 다른 나라에 와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지내는 경험은 새롭고 재미있었다. 외국인들과 말할 때에 용기를 배우기도 하고 다른 나라의 말과 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는 못해 볼 여러 운동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또 일주일에 2~3번을 다른 지역을 관광하는 것이 즐거웠다. 디스코파티나 man hunt같은 활동들도 재미있었다. 다른 나라 사람 또는 친구들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그것 또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박*인 학생

처음에는 친구들과 안 친해서 그런지 조금 지루하기는 했지만 이제는 완전 친해져 버려 헤어지기 싫을 정도다. 여기 캠프에 와서 외국친구들도 사귀고 대화도 많이 나누어서 영어실력도 조금은 향상된 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 그리고 여기에 와서 영국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았고 영국과 미국영어의 차이점도 알게 되었다. 또 중국친구들은 안 좋게 생각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중국친구들도 우리와 똑같은 친구라는걸 알게 되었다. 매일 하는 활동들도 정말 재미있었고 한가지 아쉬웠던 게 있다면 여기까지 왔는데 런던올림픽을 못보고 가는 것이다. 그래도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

이*규 학생

처음에 학교에 왔을 때 좀 어색했지만 기숙사에 있던 일본인 누나들도 반갑게 맞아주고 또 우리 반 형, 누나들과 기숙사 형들과 누나들도 친절하게 잘 해주어서 금방 적응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3주가 지났다. Roman bath, Oxford, London 성과 밀리니엄경기장과 Safri까지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재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수업을 통해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었다. 각자의 문화가 다른 외국인친구들을 만나, 문화를 뛰어넘어 친해지게 된 점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그 친구들이 떠날 때에는 정말 슬펐다. 이곳에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정말 내 마음에 쏙 든 캠프였다. 이곳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올림픽 개막식을 본 것이고 가장 재미없었던 것은 생각해보라고 해도 절대로 없을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 한국이 그립긴 했지만 영국 문화를 접해 보니깐 우리나라 문화 말고 다른 문화도 있다는 시각이 생긴 것 같다. 그 점이 정말 신기했다! 이번 캠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보게 되고 알게 되고 영어공부도 하고 한국에선 사귈 수 없는 친구들도 사귀고 하니, 1석 3조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생기면 또 오겠다고 할 정도로 즐겁고 재미있고 정말 fantastic한 캠프였다!

김*빈 학생

이번 여름 YBM캠프로 영국을 3주동안 부모님 없이 다녀왔다. 학교가 집처럼 너무 예뻤고, 처음 만나는 대도 선생님들께서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좋았다. 교실도 깨끗하고 내가 머물렀던 기숙사도 좋았다. 수업할 때 모르는 것을 선생님에게 질문하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정말 좋았다. 수업이 끝나면 오후 액티비티를 하는데 댄스, 아트, 축구, 수영, 농구,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비스킷 만들기, 배구 등 종류가 아주 다양했다. 한국에서도 접해보지 못한 것들도 많아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다. 일주일에 3일은 관광을 다녔는데 피곤할 것 같았지만 모든 관광이 재미있어서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다. 카디프 캐슬, 로만 배스, 브리스톨 옥스포드, 브루톤 타운, 롱릿 사파리와 같이 유명한 곳만 가게 되어 더 좋았다. 마지막 날, 졸업식을 할 때에는 선생님과 안으며 인사했다. 이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 헤어지는 것이 너무 아쉽고 속상했다. 선생님께서 너무나 잘해 주셔서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스케줄이 빡빡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친구도 많이 사귀고, 영어공부도 많이 하고, 좋은 경험들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내 생에 가장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이*정 학생

이번 캠프를 통해 영국과 다른 나라 친구들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즐거웠다. 학교 선생님들께서도 자주 말을 걸어주셨고 덕분에 나와 선생님이 부쩍 친해지면서 다양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이 근처에는 양들이 있어 버스를 타고 시내로 관광을 나갈 때에는 양들을 보는 것이 신기하고 눈이 즐거웠다. 여기 있는 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너무 좋다. 너무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오래 있지 못한 것뿐이다. 다음 기회에 다시 온다면 더 많은 외국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다. 영국 오는 것을 정말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