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후기

• 학교는 대체로 만족스러웠고 홈스테이 생활도 좋았다.In & Out Burger를 먹은 후 산책 했던게 가장 좋았고 영어로만 대화하다보니 영어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적지 않았다. 그래도 홈스테이 가족들과인솔자 선생님, 학교 선생님들께서 우리를 안심시켜 주셔서 괜찮아졌다. 처음 도착해서는 공부보다는 놀고 싶었지만 막상 캠프가 시작되니 전혀 놀 상황이 아니었다. 하루 빨리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기에는 영어실력이 심각하게 부족했던 것이다. 계속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아직도 부족하다. 놀면서 공부하기에 최적화된 캠프인것 같다.
  [미국]겨울 해외영어캠프최석현

  Abiding Savior Lutheran Church & School

• 학교 수업들이 한국 수업보다 흥미로웠고 재밌었다.선생님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반 친구들도 대부분 성격이 좋아서 잘 어울렸다.Language, Math, Science, Physical education 수업은 재밌었지만Religion 수업은 별로 재미없었다. 스케이트장과 뮤지엄에 갔던 활동이 가장재미있었고 할리우드거리, 한국마트에 갔었던 시간은 별로였다. 내가 머물었던 홈스테이 하우스에는 아빠 엄마 큰언니, 중국인 유학생언니, 강아지 한마리가 살았었는데 다같이 바닷가도 가고, 스펙트럼, 스타워즈, 외식도 함께하면서 많이 가까워졌다. 영어로 대화하면서 영어실력도 늘고 가족들이 나에게 여러가지 체험을 하게 해주시고 진짜 가족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 캠프 전반적으로 너무 즐거웠고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루한것 없이 많이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다. 또 오고 싶다.
  [미국]겨울 해외영어캠프김예진

  Abiding Savior Lutheran Church & School

• 대부분의 수업들이 좋았지만 P.E, Art, Music, Grammar, Technology 수업이가장 재미있었고 특히 ESL(방과후수업)은 영어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 History, Math, Science 시간은 나에게는 별로 재미없었다. 캠프기간 중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코리안 타운에 갔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재밌었지만 할리우드 거리를 구경했던것은 조금 지루했었다. 내가 머물렀던 홈스테이 가족은 조부모님 2분, 부모님, 아들, 손자 그리고 강아지 2마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매우 친절하셨고 함께 마트도 가고 쌀밥도 자주 해주셔서좋았다. 집은 학교와 10분거리에 있었고 깨끗했다.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거웠던 캠프였다. 친구들, 가족 모두에게 고맙다. 다음 캠프도 참여할 것이다.
  [미국]겨울 해외영어캠프전솔빈

  Abiding Savior Lutheran Church & School

•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그리고 3살 아들 이렇게 구성된 가족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였는데 다들 정말 친절하셨고 밥도 맛있었다. 학교에서 10-15분 거리에 위치한 2층집이었고 깨끗하고 내 방도 넓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영어로 대화해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었고 가끔 개랑 산책도 나갔었다. 학교 수업, 선생님, 반 친구들 모두 좋았고 Spelling 수업과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까던게 가장 재미있었다. 영어캠프 처음에는 적응이 잘 되지않아서 별로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 친구들도 사귀고 같이 좋은 추억 만든것 같아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미국]겨울 해외영어캠프조나윤

  Abiding Savior Lutheran Church & School